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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일주(甲戌日柱) <일주론> – 안녕, 사주명리
갑술일주는 봄의 기운인 갑목과 늦가을의 기운이 술토가 함께 있는 일주입니다. 초봄의 생긋함과 생명력, 늦가을의 수확, 결실, 저장의 기운이 일주에 …
Source: yavares.tistory.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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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론-갑술일주 특징, 성격
갑술일주에서 갑목이 술토를 보면 십이운성으로 양지가 된다. … 여자 갑술일주는 편재(시댁)가 배우자 자리에 들어왔으니 시댁과 가까이 살게 될 …
Source: saju-master.tistory.com
Date Published: 8/21/2021
View: 7425
남자와 여자 갑술일주(甲戌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
갑술일주의 십이운성은 양(養)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머니의 뱃속에서 10개월간 성장하는 것처럼 초봄의 생명력이 느껴지고 육친 편재(偏財)는 재물에 대한 관심과 욕심 …
Source: smtmap.com
Date Published: 4/19/2021
View: 186
[사주명리 일주론] 갑술일주 – 인생여행 나침반
갑술일주는 정관 · ← · 상관이 정관을 극하면서 원리원칙이 깨지면서 이익이 되면 불의와도 타협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Source: memory1204.tistory.com
Date Published: 4/12/2021
View: 5990
11. 어떠한 일이 생겨도 이겨내는, 갑술일주 – 와이즐리
일지의 술토(戌)는 재고(財庫)로 돈을 넣어두는 금고입니다. · 하지만 재성과 식상이 입묘되고 천살이라 육친의 관계인 부친, 모친, 시부모(여성의 경우), …
Source: forthehappy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2884
[사주명리] 갑술일주(甲戌日柱)
갑술일주는 마음이 따뜻하고, 인정이 많으며, 신의가 있고, 성실하고, 책임감도 강한 성품입니다. 하지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오히려 …
Source: gogilro.tistory.com
Date Published: 2/11/2022
View: 9749
[사주] 일주론 – 갑술일주 (甲戌日柱) – 만물 블로그
기본적으로 여자의 경우 갑술일주는 배우자 복이 좋다고 보기가 어렵다. 정확히 말하면 불안정적이다. 술토 안에서 정화와 신금이 이미 상관견관으로 …
Source: young-n-rich-1.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9984
[(甲戌)갑술일주]의 성격 및 특징~ : 네이버 블로그
갑술일주는 자립심이 강하고 감성이 풍부하여 따뜻하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을 드러내고 치장하기를 좋아하며 호방한 성품으로 거리낌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7/2022
View: 2078
사주팔자 일주론 :: 갑술일주(甲戌日柱) 특징과 배우자
여자를 찾으려는 레이더를 항상 키고 있다. 갑술일주 여자는 술토의 지장간인 신금(辛金)과 정화(丁火)의 상관견관 영향으로 인해 배우자 때문에 …
Source: jinsolk.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2
View: 3605
갑술일주, 전국에 나만의 무대가 있는 운명 – 꽃사슴
갑술일주 성향. 갑술일주를 타고난 남자와 여자는 모두 양(陽)의 기운이 강하여 …
Source: drawing812.tistory.com
Date Published: 4/15/2022
View: 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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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갑술 일주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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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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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일주(甲戌日柱) <일주론>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오늘은 ‘일주론’ 중에서 갑술일주(甲戌日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검색을 통해 바로 여기로 오신 분들은 일주론에 관한 글을 읽고 오셔도 좋겠습니다.
갑술일주 기본 성향
갑술일주는 봄의 기운인 갑목과 늦가을의 기운이 술토가 함께 있는 일주입니다. 초봄의 생긋함과 생명력, 늦가을의 수확, 결실, 저장의 기운이 일주에 함께 있습니다.
따라서 갑술일주는 매사가 결실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갑술일주는 성품이 원만하고 남녀 모두 재물에 인연이 깊은 일주입니다.
지장간을 살펴보면 이질적인 요소(상관과 정관)들이 같이 있기 때문에 서로 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상관과 정관이 같이 있어서 불안정성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장간이 식상-재성-관성으로 흐르기 때문에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지 편재의 영향으로 기본적인 사업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평생 재물복이 따르는 일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주 원국에 재성이 너무 많거나 비겁이 강하여 초년의 재물복이 좋지 않더라도 세월이 흘러가며 재물복이 좋아지는 일주입니다.
갑술일주 말재주
시작이 상관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갑술일주는 타고난 말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장간의 십신을 순서대로 연결하면 설명하자면 명석한 말재주(상관)로 돈을 벌고(편재) 명예(정관)를 얻는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갑술일주는 말을 못해서 죽은 귀신이 붙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말을 잘하고 말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언어에 굉장한 논리력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사람을 잘 설득시키는 재주가 있습니다. 또한 말을 잘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처세술이 좋습니다.
갑술일주는 지지가 戌(술토-개)입니다. 따라서 개가 잘 짖는 것 처럼 자기의 존재를 잘 드러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술일주는 마치 개처럼 조금 격이 떨어지더라도 돌아다니며 말을 많이 해야 좋습니다. 그래야 우울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갑술일주 남탓, 인내심 부족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남 탓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를 깍아내릴 의도가 없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책임 전가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따라서 갑술일주는 타인을 원망하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남 탓을 많이 하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갑술일주는 그만큼 잔머리가 발달해서 자기꾀에 자기가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갑술일주는 순간의 임기응변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지속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水 인성(인내심, 자기계발)이 지장간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갑술일주들은 쉽게 포기하고 쉽게 이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공망으로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갑술일주는 신(申), 유(酉)가 공망입니다. 신(申), 유(酉)는 정관과 편관에 해당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직생활, 직장운, 지도자 운과는 거리가 먼 일주입니다.
따라서 갑술일주가 자신이 가진 지장간의 정관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계발하려는 의지와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또한 깊은 공부를 하게 만드는 자기 통제 능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갑술일주 활인(活人)
갑술일주의 십이운성은 양(養)인데, 양(養)은 일반적으로 원만함을 의미하는 기운입니다. 또한 기른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양에는 활인(活人)의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갑술일주는 활인업에 해당하는 상담사,역술가, 의사나 의료행위자, 종교적 포교자에 적합한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술일주의 말을 잘하는 성향도 활인업에 잘 어울립니다. 왜냐하면 활인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말이 반이기 때문입니다.실력이 아무리 좋은 의사라도 말을 기분 좋게 하고 말을 잘해야 환자에게 인정받는 법입니다.
갑술이 시주에 놓이면 의외로 말을 어눌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주에 놓이면 지장간 안의 상관의 기능보다 정관의 기능이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따라서 언어적 능력보다는 현실적 지배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갑술일주 고독
갑술일주의 지지 戌(술토)는 그 자체만으로 쓸쓸함과 적막함, 모든 것이 떨어지고 난 후의 적막을 상징하는 글자입니다. 따라서 갑술일주 중에는 육친의 상실이나 가문 몰락의 아픔을 안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인오술(寅午戌)년에 태어난 갑술일주는 일지에 화개살이 성립하기 때문에 고독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술일주 재물, 직업
갑술일지는 일지에 편재이며, 화개의 창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삶의 성패가 크지만 능히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재물로 인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일주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조직이나 직장에서의 성공보다는 자기 사업을 일으키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덕성과는 거리가 먼 사업스타일 때문에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비와 구설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직업적으로 갑술일주는 말을 잘하기 때문에 아나운서, 개그맨, 영화감독이 어울립니다.
갑술일주 여자, 남자
갑술일주 남자는 일지 편재의 영향으로 배우자 인연이 좋습니다. 이성에도 일찍 눈을 뜨며 연애도 빠르고 결혼도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갑술일주 남자의 경우 일지의 편재는 아버지와 애인을 의미하기 때문에 결혼과 연애의 과정에서 부모로 인한 갈등, 여자관계로 인한 갈등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갑술일주 남자의 경우 사주 원국에 편재가 여러 개 있으면 악처로 인한 고통이나 여러번의 결혼 생활을 하게 되는 운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성공한 삶을 사는 경우 여러 개의 재성은 축첩의 경향으로 이어집니다.
갑술일주 여자의 경우 배우자 인연도 순조롭고 결혼 이후에도 무난한 결혼 생활이 기대되는 일주입니다. 사주 원국에 관성이 없는 경우라면 결혼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술일주 여자의 경우 여자라 하더라도 일지에 편재를 두었으니 사업성이 있고 본인이 직접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남편이 큰 사업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갑술일주 여자가 사주 원국에 재성이 추가로 있다면 사업의 규모를 늘리는데만 중점을 두기 때문에 세심히 살펴야 하겠습니다.
갑술일주 유명인
갑술일주의 유명인으로는 논개, 이소룡, 피델 카스트로, 장 칼뱅, 영조대왕, 공지영 작가가 있습니다.
갑술일주 연예인으로는 김성주 아나운서, 엄기준, 장기하, 송윤아, 김사랑, 유희열, 트와이스 지효 등이 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배우 송혜교는 갑술 시주에 해당하는 인물입니다.
갑술일주 경자년(2020년) 운세
갑술일주는 경자년(2020년)에 천간에 뜬 편관의 영향으로 강한 변화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것입니다. 또한 지지에서 오는 강한 수水 기운이 갑술일주의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그로 인해 갑술일주는 공부나 학업에 몰두하거나 체력의 단련이나 정신적 성숙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갑술일주는 현재 단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전체를 장악하려는 의지가 강한데, 경자년의 기운으로 인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틀을 깨부수는 각성이 필요합니다.
갑술일주의 직장운은 매우 순탄할 것으로 보이지만, 재물운에서는 기운이 약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갑술일주 여자의 경우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가 경자년이며, 갑술일주 남자의 경우 배우자와의 관계에 있어 변화가 예상되니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갑술일주 경자년(2020년) 운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9/11/13 – [사주명리학/2020년 경자년 운세] – 2020년 경자년 운세(갑술일주)
갑술일주 더 알아보기(기본)
갑술(甲戌)일주는 일간(日干)이 갑목(甲木)이고 일지(日支)가 술토(戌土)로 이루어진 일주입니다.
갑술(甲戌) 자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갑목(甲木)과 술토(戌土)의 특성을 정리한 글을 읽으시면 일주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甲(갑목)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고,
2019/02/20 – [사주명리학/천간(天干)] – 갑(甲), 갑목이란?
戌(술토)에 대한 글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2019/03/17 – [사주명리학/지지(地支)] – 지지, 술(戌)-술토
갑술일주 더 알아보기(세부)
(1) 육친
기준이 갑목입니다. 갑목을 기준으로 술토와의 관계를 판단합니다.
戌(술토)의 지장간은 辛신금, 丁정화, 戊무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술토의 지장간
戌(술토)
초기 : 9일 – 辛(신금)
중기 : 3일 – 丁(정화)
정기 : 18일 – 戊(무토)
갑술일주 십신표
辛(신금)은 갑목과 음양이 다르고 신금이 갑목을 극(剋) 하므로 정관(正官) 입니다.
丁(정화)는 갑목과 음양이 다르고 갑목이 정화를 생(生) 하므로 상관(傷官) 입니다.
戊(무토)은 갑목과 음양이 같고 갑목이 무토를 극(剋) 하므로 편재(偏財) 입니다.
戌(술토)의 지장간 중에서 정기(正氣) -순서상 가장 마지막,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운- 는 戊(무토)입니다. 따라서 갑술주를 대표하는 육친은 편재(偏財) 가 됩니다.
(2) 십이운성
갑신일주는 십이운성의 단계 중 양(養)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운성 카테고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養)”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바랍니다.
2019/03/23 – [사주명리학/십이운성(十二運星)] – <십이운성 개념 정리> 십이운성, 양(養)
<<참고자료>>
『박청화의 강의노트』박청화
『명리 기본편, 심화편』강헌
『라디오좌파명리』팟캐스트 방송
『좌파명리학』벙커1 동영상 강좌 강의
일주론-갑술일주 특징, 성격
일주론 – 갑술일주 甲 戌 日柱
갑목은 큰나무의 모습, 술토는 계절적으로 가을을 나타낸다. 갑술일주의 물상이다.
갑술일주 기본
가을의 큰 나무. 갑술일주의 모습이다.
갑술일주는 일지에 술토 편재를 두고 있다.
갑술일주에서 갑목이 술토를 보면 십이운성으로 양지가 된다.
십이운성 양지 = 십이신살 천살이 된다.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이 상대방에게 있을 가능성이 높다.
갑술 일주, 을미 일주, 경진 일주, 신축 일주 이렇게 4개의 일주가 배우자 자리에 십이운성 양지가 있는 모습이며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상대방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장간에 무토(재성), 정화(상관), 신금(정관)을 가지고 있다. 식재관을 다 가지고 있어 돈복이 있다. 사회적인 성공을 거두며 물질적으로 안정적인 일주이다.
술토는 병화(식신)와 무토(편재), 을목(겁재)을 저장시키는데 병화의 경우는 식신이 되고 무토의 경우는 편재가 되며 먹을 것, 의식주(병화)를 저장하거나, 재물이나 돈을 담을 수 있는 모습(무토 저장)이 된다. 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일주이다.
정화 상관을 살면서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상관(손, 발, 말, 표현력, 재능)의 에너지를 돈버는데 사용하면서 살면(상관생재) 잘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직장 또는 조직 생활을 하면서 남들보다 손, 발을 더 움직이고, 아니면 말이나 표현력을 잘 쓸수 있는 직장이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약 비판적이고 날카로운 사회비판을 잘하는 상관의 에너지를 관성(회사생활이나 조직생활)을 극하는(비판) 방향으로 쓰게 되면 직장생활, 또는 조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상관은 손, 발, 말, 표현력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자신의 손발을 꾸준히 움직이고 요령을 부리거나 편법을 쓰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지가 식재관 구조일 경우는 명예보다는 재물을 추구하는 것이 좋다.
일지가 십이운성 양지가 되어서 갑목의 성격 급한 모습이 있으면서도 양지의 부드러운 모습이 있다.
일주론은 일주만으로 내게 강하고 약한 기운을 본 것이기 때문에 해석의 한계가 있지만, 일주가 본인을 나타내는 자리이고 내가 이런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좋은 지침이 된다. 참고 할 것이 분명히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고 일주론만으로 단식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길 바란다.
갑목 성향
우두머리 성향이 있다.
중력 거스르고 위로 향하는 성향이 있다.
앞으로 치고나가는 느낌이 있다. 아직 날이 추운데 싹이 나서 하늘을 향한다.
시작은 잘하는 데 끝이 흐지부지 되기 쉽다.
갑목은 천둥번개의 물상을 의미한다.
술토 성향
화(여름)의 기운을 끝내고 생명력과 활동성이 둔화되는 계절적 시기이다.
열매와 곡식을 수확하는 시기를 의미한다. 내부적으로 실속을 다져가는 시기이다.
계절적으로 가을 에너지의 끝자락이다.
시간적으로 19:30~21:30 이며 초입부는 밝으나 후반부는 깜깜한 시점이다. 이중적인 생활, 이중적인 성격을 의미한다.
보이지 않는 밤의 시간대이며 정신적인 영역, 지적인 영역이 발달하는 시기가 된다.
술토는 추수가 끝난 들판의 모습을 나타내며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물상이다.
갑술일주 신살
현침살
2022.03.26 – [신살] – 현침살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일지 기준 – 십이신살 화개살
2022.05.09 – [십이신살] – 십이신살 – 화개살 특징, 성격, 보는 법, 응용
신살에 썼던 화개살
2022.03.22 – [신살] – 화개살 성격, 특징, 보는 법, 응용
갑술 십이운성
십이운성 양지는 어머니의 자궁속에서 자라는 아기의 모습이다. 아기와 같은 순수함이 있고 안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느긋한 모습을 보인다.
십이운성 양지는 커가고 길러지고 있는 모습이라 갑술일주의 경우 양지를 일지에 두고 있어서 교육자가 많다.
십이운성 양지는 유산이나 상속에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술토의 모습과 편재가 함께 있어서 부동산 부자도 많다.
2022.04.15 – [십이운성] – 십이운성 양지 성격, 특성, 보는 법, 응용
재성 무토가 일지 술토를 보면 고지가 된다.
재물 창고를 지니고 있어 돈관리가 잘되는 일주이며 중년 이후에 부자가 되는 사람이 많다. 주로 부동산 부자가 많고 일지가 고지가 되면 절약이 몸에 밴 사람이 많다. 알뜰하게 저축을 잘한다.
아버지가 의약, 의료 계통에 근무하시거나 종교, 보험관련, 교육업 종사하실 가능성이 있다. 또는 아버지가 이런 직업이 아닐 경우 아버지가 건강이 안좋으실 수 있거나 아버지와 멀리 떨어져서 살 수 있다.
정화 상관이 술토를 보면 십이운성 양지가 된다.
정화 상관이 양지가 되면 교육(상관:기르는 작용), 철학(술토 화개살), 종교(술토 화개살)와 인연이 깊다. 교육하거나 환자를 보살피는 의료 분야에 잘 맞는다. 양지는 물질적인게 풍부한 것으로 발현되면 상관은 생해주는 성분이니 베푸는 것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일지 속의 지장간에 무토 편재와 정화 상관이 있어 상관생재(비상한 머리와 재주로 노력하여 성공하는 모습)가 된다.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많다.
천간 신금 정관이 일지 술토를 보면 관대지가 된다. 관대지는 제복을 입는다는 뜻이 있다. 자격을 갖추고 전문 복장을 입는 형태의 직업을 의미하며 전문직 종사자가 많다. 또는 제복을 입는 특수한 직업의 형태(교도관, 요양관리사), 활인업 분야 (의료 분야, 의약 분야)등의 직업에 많이 종사한다.
신금 정관이 지장간안에만 있다면 한정된 공간에서 근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병원, 종교시설, 군부대 관련 직업, 교도관, 요양관리사 등등.
여자의 경우 본인이 위의 직업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다. 또는 배우자가 위의 직업에 종사할 가능성이 높다.
여자의 경우 돈을 벌면 좋다. 상관 생재의 기운을 써야 한다. 상관 견관의 기운을 써서 배우자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면 배우자와의 사이가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 상관은 세상을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으며 이 에너지를 애인 또는 배우자를 공격하는데 쓰게 되면 남자가 못견디고 떠나갈 가능성이 높다. 상관의 에너지를 돈을 버는데 사용하면 상관생재가 되어 돈을 잘 벌 수 있게 된다. 만약 돈을 잘 못벌 경우 상관생재하는 방법은 재성이 시댁도 되기 때문에 시댁을 잘 모시면 된다.
남자의 경우 비판적 시각으로 자식에게 이 에너지를 쓰게 되면 상관견관의 기운이 발동된다. 자식에게 비판적인 시각으로 잔소리를 하게 되면 자식과 사이가 멀어질수 있다. 돈 버는데 상관의 에너지를 쓰거나 가정 내에서는 아내를 아껴주는 것이 상관생재의 기운을 사용하는 것이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이가 좋으면 자식은 안정감을 느끼고 잘 큰다.
설계도면에 임수가 있을 경우는 임수 편인이 일지 술토를 보면 관대지가 된다. 공부하여 제복을 입는 모습이며 출세를 하는 모습이다. 본인이 자격증, 전문직, 공직 진출의 가능성이 높다. 또는 어머니가 자격증, 전문직, 공직 진출의 가능성이 높거나 뛰어나신 분일 가능성이 높다.
비견 갑목이 일지 술토를 보면 양지가 된다. 양지 = 천살이 되어 관계의 주도권이 상대방(형제)에게 있다.
일간 기준으로 갑목이 일지에 술토를 보고 있어 양지가 된다. 양지 = 천살이 되어 관계의 주도권이 상대방(배우자)에게 있다.
십성에 따른 갑술일주
일지에 술토 편재를 두고 있어서 본인이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며 대체로 결과물도 좋은 편이다. 지장간에 상관이 있어서 말을 잘하며 처세술이 뛰어나다. 모든 것을 내가 콘트롤하려는 성향이기 과하게 욕심을 부려 결과를 좋게하려고 하거나 무리할 경우 건강을 상하기 쉽다.
갑술 일주 남녀의 기운 활용
남자의 경우 배우자 자리에 편재가 있어서 배우자 복 있다. 남들이 보기에도 괜찮은 여성과 결혼할 가능성이 높고 결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나의 직업이나 아내의 직업이 의약업(제약회사, 약사), 의료분야(의사, 간호사, 한의원, 침술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종교분야 또는 종교활동, 보험관련 일 또는 해당 육친의 보험가입, 교육관련(교사, 교수, 학원사업, 학원강사) 직업이 아닐 경우 아내의 건강이 나뻐질 가능성이 존재하며, 배우자의 건강을 위해서는 주말 부부로 지내거나 떨어져 지내면 좋다. 배우자를 친정에 자주 보내거나 같이 가서 지내다 오면 좋다. 부부가 같이 종교활동을 하거나 배우자가 싫어하면 본인이라도 종교활동(천주교, 기독교, 불교)을 하면 좋다.
정화 상관이 일지 지장간에 있기 때문에 처가와 가깝게 살 가능성이 높다.
여자 갑술일주는 편재(시댁)가 배우자 자리에 들어왔으니 시댁과 가까이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양지와 편재가 함께 있으므로 시댁이 재력이 있으며 시댁으로 부터 유산 상속 받을 가능성 높다.
갑술 일주 여자는 나의 직업이나 배우자의 직업이 의약업(제약회사, 약사), 의료분야(의사, 간호사, 한의원, 침술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종교분야 또는 종교활동, 보험관련 일 또는 해당 육친의 보험가입, 교육관련(교사, 교수, 학원사업, 학원강사) 직업이 아닐 경우 정화 상관이 술토를 보면 양지가 되고 병화 식신이 술토를 보면 고지가 되어서 자식의 건강이 안좋아 질 가능성이 높다.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부부가 같이 종교활동을 하거나 배우자가 싫어하면 본인이라도 종교활동(천주교, 기독교, 불교)을 하면 좋다.
술토 속에 여자의 경우 식신과 관성이 같이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연애결혼 할 가능성이 높다.
술속 속에 남자의 경우 재성과 관성이 같이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연애결혼 할 가능성이 높다.
갑술일주 직업
사업 분야 정화 상관 + 무토 편재 + 술토 편재 : 회사에 들어갔다가 나중에 개인 사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 재정 계통 분야이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 금융업(편재활용), 토목분야(갑목 + 술토의 기운 활용), 전기전자(지장간의 신금을 정화로 녹이는 것과 관련된 분야), 화학분야(지장간의 신금을 정화로 녹이는 것과 관련된 분야).
갑목(현침살) + 지장간의 신금(현침살) 의 기운 활용 : 의료계통 분야(의사, 간호사, 치료사), 의약계통 분야.
갑술일주는 이익을 위해서 상관(재능, 요령)으로 정관(도덕성, 정도)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항상 정도를 지켜 사업을 하여야 한다. 정도를 지키지 않으면 관재, 시비, 구설이 발생할 수 있다.
양지(좁은 공간) + 지장간 신금이 술토를 보면 관대지(제복) 좁은 곳에서 기르거나 돌보는 분야 : 의료, 의약계통, 교도관
갑술 일주 유명인
배우 김사랑, 배우 겸 가수 배슬기, 배우 강성연, 배우 송윤아, 배우 안소희(전 원더걸스), 싱어송라이터 송하영, 소설가 공지영, 방송인 김성주(전 아나운서), 가수 박현빈, 배우 김강우, 가수 니엘,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기업인 방송인 유희열, 배우 엄기준, 가수 장기하, 가수 지효(트와이스), 배우 이아현, 가수 노사연.
갑술 일주 기타
갑술일주는 지지 신금과 지지 유금이 공망이 된다. 공망은 없는 성분을 나타내고 없기 때문에 그것을 추구하게 되는 성향이 강해지게 된다. 관성이 공망이 되면 명예를 추구하려는 성향이 있다.
명예를 추구하면서도 남의 시선을 잘 신경쓰지 않는 기질이 발현되어 일반 직장을 구해서 들어갈 경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여자의 경우 명예, 직장, 애인, 배우자에게 마음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으며 남자의 경우는 명예, 직장, 자식에게 마음을 많이 쓰게 되는 경향이 있다.
진토가 와서 술토를 진술 충하면 술토(산)가 무너져(산사태) 갑목이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사를 가게 된다던지 회사를 이직한다던지 배우자와 이별 할 수 있는 큰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니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술토는 인적이 드문 산과 관련된 물상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술해 천라에 해당하여 종교와 인연이 깊다. 갑술일주는 종교활동(천주교, 기독교, 불교)을 하면 좋다.
이미지 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안소희(전 원더걸스) 나무 위키 참조
시 일 월 년
○ 甲 丙 壬
○ 戌 午 申
갑술일주이다. 일간 갑목이 월지에 오화를 두고 있어 홍염살(인기)이 있다. 일간 갑목이 오화를 보면 십이운성으로 사지가 되고 상관이 되는데 무표정하고 시크한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별명이 ‘안시크’이다. (사지 상관:철든 모습)
일간 갑목이 년지의 신금을 보면 원래 전통적인 방법으로 오화가 홍염살이지만 신금도 추가로 홍염살로 본다. 바위 위의 자라는 나무의 강인한 모습은 사람의 시선을 끄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편재 무토와 정재 기토는 월지 오화에서 제왕지, 건록지가 월지의 기운으로 돈을 벌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갑진 대운(17세~26세 : 2008년~2017년)에 CF를 많이 찍었다. 같은 갑목이 일간 갑목의 힘을 보태주고 진토 습한 토여서 월간 병화와 월지 오화의 강한 화기운을 기운을 제어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십성은 편재(돈, 재물)여서 이 시기에 CF를 많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
무토(편재)를 술토에 저장할 수 있는 창고지를 가지고 있고 오화에서 무토는 제왕지, 기토는 건록지가 되어 돈을 벌수 있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갑술일주는 부동산 부자가 많다고 하였는데 배우 안소희도 부동산 부자이다. 현재 서울숲더샵(추정 매매가 12억~17억)에 살고 있으며 차는 아우디 A5 스포트백 2014년식을 타고 있다.
사주에 화기운이 강하신 분들이 유튜브를 하면 잘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유튜브 <안소희>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구독자수가 45.8만명이다.(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
현재 계묘 대운인데 계수는 정인이 되고, 갑목이 묘목에서 제왕지가 되어 설계도면의 약한 갑목의 에너지를 보완해 주는 운이어서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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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갑술일주(甲戌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설명
갑술일주의 십이운성은 양(養)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머니의 뱃속에서 10개월간 성장하는 것처럼 초봄의 생명력이 느껴지고 육친 편재(偏財)는 재물에 대한 관심과 욕심을 의미한다.
일간(日干) 갑목(甲木)은 봄의 기운으로 뿌리를 땅에 내리고 싶어 하지만 일지(日支) 술토(戌土)는 겨울을 기다리는 가을처럼 움츠러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
지장간의 신금(정관), 정화(상관), 무토(편재)의 흐름은 일간에 힘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원만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고집이 강하고 욱하는 성질로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잦을 수 있다.
정의감이 넘치고 의리를 지키는 성격으로 초년에는 인덕이 부족해서 고생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여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인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개요
갑술일주
봄과 가을의 기운이 공존하고 있으니 싹을 틔우고 결실을 맺으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남녀 공히 재물에 인연이 깊기 때문에 살면서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다.
가을 벌판에 홀로 솟아있는 나무처럼 고독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지도자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본인을 잘 드러내는 성격이다.
자립심이 강한 편으로 어린 나이에 독립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사람의 아래에서 일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사업을 진행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된다.
봄(인묘진)에 태어나면 통제하는 능력이 강해져 사업에 적합하고 여름(사오미)은 수 기운이 필요, 가을(신유술)은 목 기운을 보충, 겨울(해자축)은 지지 수국을 만나 일간이 강해진다.
외모
남자 : 조금은 느끼한 얼굴이 많은 편이다.
여자 : 약한 홍염으로 평범하지만 매력적인
직업
어린 시절 이성에 관심을 갖게 되면 학마가 따르는 경우가 많으며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결과가 아쉬울 수 있지만 재수를 해서라도 좋은 학교에 인연을 가지려는 경우가 많다.
조직생활보다는 본인의 사업을 하려는 힘이 강한 편인데 도덕적인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시비가 붙거나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팔자에 금(金)이 많으면 직장운이 좋다고 본다.
갑술일주는 원만한 성격으로 언어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에 어울리는데 인내심이 부족하고 핑계가 많아서 다른 사람과 갈등을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재물 관련된 일에 성패가 다단한 편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과 실패로 인한 고통을 겪을 수 있지만 돈을 잘 모으는 성질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한다고 본다.
추천분야 : 금융, 토목, 금속, 언론, 화학, 전기, 법조, 의료
결혼
기묘, 임오일주와 궁합이 좋고, 경진, 무진일주와 상극
남녀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어린 시절부터 이성에 눈을 뜨고 일찍 연애를 할 수 있으며 대부분 배우자의 덕을 보기 때문에 무난한 인연을 만난다고 해석한다.
다만 학창시절에 이성을 사귀면 학업을 포기하고 연애에만 매달릴 수 있으니 주의하고 항상 고독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 정 때문에 가까워지는 인연을 조심하도록 하자.
파란색 개로 불리는 갑술일주는 쾌활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평소에는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능글맞고 음란한 사람이 많아서 바람둥이 같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남자
결혼을 하기 전에 여자관계가 복잡하거나 부족한 사람을 만나 부모님의 간섭이 심해질 수 있으며 토(土)가 거듭 있으면 악처를 만나서 고생하고 두 번 이상 결혼을 할지도 모른다.
재물운이 좋은 편으로 크게 성공하는 경우 배우자를 통제하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몰래 애인이나 첩을 두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커지기 때문에 갈등과 불화가 생길 수 있다.
사업을 하다가 크게 실패하는 경우 파산이 아니라면 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종교에 빠져서 다투는 일이 많아질 수 있으며 장모를 모시고 사는 경우가 많다.
띠 궁합 : 소띠, 호랑이띠, 말띠, 양띠, 개띠
여자
배우자의 인연은 무난한 편이지만 덕을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불만이 많아지고 사주에 금(金)이 없으면 결혼이 늦어지거나 결혼 전에 임신을 할 수 있다.
남편의 출세를 도와주고 집안을 일으키려고 노력하지만 남자를 무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하는 경우가 있으니 성격이 강한 사람을 만나면 생리사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가정적인 여성도 있지만 이재에 밝아서 남편을 돕거나 본인이 가족을 먹여살리려는 경우도 많은데 사업을 하는 경우 지나치게 규모를 늘리는데 집중해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띠 궁합 : 쥐띠, 소띠, 범띠, 양띠, 닭띠, 돼지띠
가족
부친의 인연은 좋은 편이지만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결혼까지 참견하는 일이 많고 모친의 인연은 짧거나 갈등을 겪을 수 있으니 부모님을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다.
남녀 공히 사랑스럽고 총명한 자식을 두지만 근심과 걱정이 발생할 수 있는데 남자는 자녀 문제로 걱정이 많으며 여자는 유산이나 남편 문제로 고민하게 된다.
일찍 독립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무정해지기 쉬우며 자식도 일찍 떨어져 사는 경우가 많은데 중년 이후에는 건강 문제로 가슴 아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활인업을 하면 좋다고 해석한다.
유명인
연예인
김성주, 김사랑, 니엘, 남지현, 노지선, 데이지, 배슬기, 송윤아, 소희, 송하영, 유희열, 엄기준, 오승희, 이소룡, 은서, 장기하, 지효, 찬희, 하민우
기타
공지영(작가), 영조(왕), 장 칼뱅(신학자), 피델 카스트로(총리)
갑술일주는 배우자의 덕을 보는 사주로 평가하지만 결혼을 하는 상대방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가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많은 편이라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중등 일주로 아쉬운 이야기가 많지만 말년으로 갈수록 좋다고 풀이하기 때문에 지금 힘드신 분들은 나중을 생각해서 잘 견뎌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주명리 일주론] 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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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갑술일주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갑술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갑신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갑신일주는 갑목과 신금에 불협화음 같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는 재주 많은 일주라고 한다면 갑술일주는 상관생재에 구조로 이재 즉, 돈에 밝다. 갑진일주와 갑술일주는 얼핏보면 일지가 토로 이루어져 있어서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들여야 보면 다르다.
갑진일주에 토는 봄의토이고 갑술일주에 토는 가을에 토이다. 이것부터가 차이가 있고 둘다 일지 재성을 두고 있지만 생재구조는 갑술일주이다. 그래서 그런지 갑술일주는 갑목일간 중에서 갑오일주와 더불어 말을 잘한다.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며 처세술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다. 그렇지만 지장간에 구조로 보았을때 정관을 극할 수 있기에 관재구설을 조심해야 하고 불법을 저질러서는 절대 안된다. 불법을 저지른다면 다른 일주 보다도 몇배는 더 힘들어진다. 그래서 갑술일주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야하고 과한 욕심을 자제해야 한다.
사주는 공부하면 할수록 참으로 오묘한 학문이라고 생가한다. 사주명리학은 나를 바라보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이자, 인간을 가장 사랑하는 학문이다. 요즘 이슈가 되는 사람들 사주명식을 보게 되면 아~~ 저래서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하고 감탄을 할 때가 많다. 예전에 공부할 때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에 일이다. 음양오행, 십성, 격국을 공부하면 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한 기억이 난다. 다 공부했을 때 느낀 점은 왜 사주가 안 풀리지?! 이런 마음이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합형충파해, 천간론, 지지론 등을 섭렵하고도 사주에 의문점은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찾다 보니 허자론, 납음오행등이 추가로 보이기에 그것도 공부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모든 공부는 다 소중하고 중요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역시나 음양오행이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음양오행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기 시작하니 사주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보통 역학 하시는 분들은 사주명리를 공부하다 안되니 기문둔갑, 구성기학, 매화역수, 육효 등등 추가로 공부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다. 보완하기 위해서 배우는 거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는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사주명리 공부를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사주명리 공부는 기초가 중요하다. 십천간, 십이지지 22글자를 마스터한다면 보다 빨리 사주명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지금 사주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명심할 것이 어떤 비법을 찾아서 자꾸 단계를 올리지 말라는 것이다. 기초가 완성될 때 까지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맞추고 못 맞추고 이런 이분법적 논리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우리는 신이 아닌 이상 다 맞출 수 없다. 맞다, 틀리다에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난다면 사주명리를 보다 재밌고 친근한 벗으로서 오래도록 만나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결론적으로 다시 말하자면 음양오행 기본에 충실하자, 맞고 틀리고에 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각설하고 갑술일주에 대해서 쭈~욱 정리했으니 갑술일주가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래요.
1. 갑술일주 성격(낭월스님 / 이동헌 인컨설팅 유튜브 + 책 참고)
갑술일주는 정관 → 비견 → 상관 → 편재 + 편재 상관이 편재를 보게 되면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무리를 한다. 갑술일주에 상관은 바른말을 잘해서 주변의 오해를 잘 산다. 갑술일주는 상관과 편재가 있어서 성공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다. 갑술일주에 정관은 자립심(독립심)이 강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성실하고 할 일을 미루지 않는다.
갑술일주는 말솜씨 좋고 처세술이 뛰어나다. 적당한 현실성과 물욕이 있다. 갑술일주는 머리와 지혜로 사회활동에서 자신의 주장을 잘 설득시키면서 일해 나갈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단, 주의할 점은 편재와 편재이기 때문에 무리한 욕심은 절대 금물이다.
갑술일주는 정관 ← 상관이 정관을 극하면서 원리원칙이 깨지면서 이익이 되면 불의와도 타협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갑술일주는 사업을 일으켜 큰 성취를 보여도 실패할 경우에는 야반도주를 한다. 상관이 정관을 극하기 때문에. 갑술일주는 상관의 기질로 독단으로 일을 처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양이 필요하다.
갑진일주에 주체성 독립적 사업(투기적인 사업)에 비해 갑술일주는 일반적인 사업(규모가 큼)의 형태로 가야 한다. 갑술일주는 경매에 매력을 느낀다. 순발력, 기지가 있고, 단판에 끝낸다. 갑술일주가 병, 정화를 만났을 때를 사막 폭염이라 부른다. 안 좋은 조합이다. 또한 무, 기토를 만났을 때는 신기루 잡는 것처럼 그것 또한 좋지가 않다. 그 이유는 재다신약에 병폐이기 때문이다. 경, 신금은 관성이라 체면을 중시한다. 특히 신금 정관은 더욱더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술토속에 상관인 정화와 편재인 무토에 힘을 빼게 된다.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
갑술일주는 나는 나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갑술일주는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고 적극적인 사람이다. 잘 되면 자기 탓 안 되면 남의 탓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충고에 받아들이는 척 하지만 결국은 자기 맘대로 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과장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기 수양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갑술일주는 늘상 큰 일, 큰 사업, 큰돈 되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렇게 행동하려고 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신용상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더 큰 한방이 있으면 해결된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힘든 상황이 도래돼도 낙심하지 않는 성격이다.
갑술일주에 술 옆에 진이 있으면 삶이 트러블과 경쟁환경에 놓이게 된다. 투쟁, 경쟁, 법정 소송, 경매 등의 일이 잦아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더 성장시킬 수 있으며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갑술일주 신이나 유가 있으면 명예와 감투에 대해 집착을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
2. 갑술일주 물상론(이수선생님 / 안태옥박사님 유튜브 + 책 참고)
갑술일주에 갑목은 천둥이라고 하고, 술토는 소원(불태운 평원)이다. 소원은 고독하고 고달픔이다. 갑술일주는 황량한 가을 들판에 우레가 치는 격으로서 공허함이 있으므로 修身(수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갑술일주 독산고목(대머리독, 외로울고 – 외로운 나무) → 외로움,수양 필요, 리더십이 있지만 독단을 주의해야 한다. 갑술일주는 나무 아래 개(도둑맞지 않게 지킴) → 영감, 직감, 육영 및 활인업 등에 업상대체하면 대체로 말년이 편하다. 활인적덕하며 기다리면 복록이 있다. 황혼녘 낙뢰(천둥) → 운의 기복이 심하다.
갑술일주는 민둥산 위에 홀로 선 나무에 상으로 고독하다. 갑술일주는 창고에 목재를 쌓는 모습으로 이재에 밝으니 재물을 잘 사용하여 기업을 일으켜 예사롭지 않은 성취를 보게 된다. 그러나 술토가 가을토이기 때문에 추목의 잎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라 독단으로 처리한 일이 낭패를 보기 쉽다. 그래서 신앙을 가지고 수양을 쌓는 노력을 하게 된다. 갑술일주는 술중에 신금이 있어 철쇄개금이라 하는데 이것은 언중유골인 동시에 의약계나 활인업과 인연이 많다. 갑술일주는 갑과 신의 현침이 있어 여성은 유산, 낙태등의 산액을 피하기 어렵다.
3. 갑술일주 특징(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유튜브 + 책 참고)
1. 갑술일주는 이재능력이 뛰어나지만 고집이 대단하고 모든 것이 자기 멋대로다. 독단으로 일 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고집으로 망하니 수양이 반드시 필요하다
2. 갑술일주는 사업을 해서 큰 성취를 이루기도 하지만, 실패하게 되면 나 몰라라 한다. 즉, 야반도주에 성향을 보인다.
3. 갑술일주는 이익이 되면 불의와도 타협할 수 있는 속성을 내포하고 있다.
4. 갑술일주는 활인으로 액을 면하려면 의약계통으로 진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 그래서인지 갑술일주는 의약계통과 인연이 많다.
5. 갑술일주는 처의 질병이나 신앙문제로 신경을 쓰게 되고, 장모(상관, 정화)를 봉양한다.
6. 갑술일주 여자는 본인이 벌어 남편을 먹여 살리며, 혼전에 임신(식관동림)하는 일이 많다.
7. 갑술일주 남자는 일지가 재성이라 기본적으로 와이프는 남들이 봤을때 괜찮게 보여진다. 그렇지만 실상은 부부관계에 있어서 불만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8. 갑술일주 남자, 갑술일주 여자는 일지에 양지를 두었다. 양지는 십이신살로는 천살에 해당된다. 천살은 전생의 업, 카르마 라고 한다. 그래서 배우자와 가족관계에서 남다른 무언가가 있기 마련이다.
9. 갑술일주는 부부궁에 양지를 놓고 있기때문에 기본적인 천성이 순수하다.
10. 갑술일주는 식상이 양궁에 양지에 있기에 종교와의 인연 또한 깊다.
11. 갑술일주 남자는 재성이 양궁에 묘좌하기에 와이프가 아프거나 이별 수가 있다. 하지만 주말부부로 생활하거나 와이프가 업상대체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괜찮다. 보통 활인업 계통(종교, 교육, 보험, 의료, 생사와 관련된 일)에 있으면 해로 할 수 있다.
12. 갑술일주 여자는 식상에 묘지를 두고 있기에 유산낙태를 조심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고 해도 자식이 성장하면서 아플 수 있으니 건강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13. 갑술일주에 지장간에 상관과 편재가 있어서 식신과 정재가 있을때 와는 사뭇 양상이 다르다. 상관과 편재는 스피드하기 때문이다. 또한 상관이 편재를 생해주기에 두뇌회전이 빠르다.
14. 갑술일주에 지장간에 보면 상관 정화가 신금 정관을 상관견관한다. 그래서 갑술일주 여자는 남편에게 잔소리가 심하거나 바가지를 긁는다. 갑술일주 남자는 자식에게 간섭을 많이해서 사이가 좋지 않거나 그렇지 않다면 떨어져 산다. 부자간에 갈등이 나타나기 쉽다.
15. 갑술일주 여자는 일지가 재성이라 시어머니에 영향력이 크기에 시어머니에 혜택도 누리지만 고부갈등에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16. 갑술일주는 관성이 공망이라 갑술일주 여자는 남편과의 관계를 갑술일주 남자는 자식과의 관계를 잘 조율해야 한다.
17. 갑술일주는 외로움을 잘탄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거에 있어서 우여곡절이 많아서 마음에 상처가 있는 편이다.
★ 갑술일주 필살기 → 결론해서 말하자면 장점은 이재 능력이 강한 것이고, 단점은 관액이 있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지장간에 정관인 신금이 상관 정화에 의해 서 극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관액을 예고하고 있다. 갑술일주가 을축시에 났다면 생시에 관고를 놓아 남자는 자식, 여자는 남편과의 생사별을 하게 된다. ※ 남자는 자식문제, 여자는 남편문제로 고민을 갖게 되는 일주이다.
4. 갑술일주 직업(이수선생님 / 조재렬선생님 책 참고)
갑술일주는 조직(직장형) 보다 자기 사업 성향이 강해서 조직에 들어갔다가도 나중에 사업을 한다. 갑술일주는 재물을 다루고 운용하는데 밝아서 재정 계통이면 출세가 빠르다. 갑술일주가 사업을 하게 되면 금융권회사, 토건업, 전기전자, 화학분야 규모가 크다. 갑술일주는 도덕성과 거리가 먼 사업을 할 가능성이 크다. 관재, 시비, 구설을 조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상관이 정관을 극하기 때문이다. 갑술일주는 관성이 관대에 놓여있어서 양궁대좌한다. 양궁이라는건 기른다, 보호한다, 돌본다에 의미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의료, 의약계통, 교도관등에 직업을 가지기도 한다. 갑술일주는 상관견관 구조이기에 형살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기도 한다.
5. 갑술일주 건강(이수선생님 / 안태옥박사님 책 참고)
갑술일주는 간과 시력 그리고 두통, 위장에 병이 오기 쉽다. 목이 탄 물상으로 인후병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피부질병, 혈압, 중풍을 조심해야 한다.
6. 갑술일주 연예인(인터넷 참고)
갑술일주는 언변도 좋고 다방면에 재능이 있어서 다양한 직업군에 있고 대인관계도 괜찮은데 인내심 부족이 큰 아킬레스건이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갈등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갑술일주 남자 연예인은 유희열, 김성주, 박현빈, 김강우, 장기하 / 갑술일주 여자 연예인은 송윤아, 김사랑, 배슬기, 소희(원더걸스), 지효(트와이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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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떠한 일이 생겨도 이겨내는, 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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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천간 갑목은 일지 술토를 목극토를 하고 갑목과 술토 모두 양(陽)의 글자라 십신이 편재(偏財)에 해당합니다. 십이운성은 양(養)이고 지장간은 무(戊, 편재), 정(丁, 상관), 신(辛, 정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물상
갑(甲)은 천간의 글자 중 첫 번째 글자라 리더의 기질이 있고 내가 제일 잘 났다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반면 술(戌)은 지지의 10번째 글자로 계절상으로도 가을을 거의 마무리하고 곧 겨울이 오는 계절을 준비하고 있는 때로 숙살의 기운이 강한 시기입니다. 천간과 지지의 글자가 이렇게 뜻이 상반되니 겉모습은 밝고 활기차나 내면은 외로움을 잘 타고 아픔이 많은 사람입니다.
갑(甲)은 나무이고 술(戌)은 산으로 갑술(甲戌)은 나무가 자라는 산입니다. 이렇게 나무가 많이 자라는 산은 나무가 홍수일때는 물을 빨아 당기고 가뭄일 때는 물을 뿜어내니 술토가 건조한 땅이어도 나무가 말라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갑술은 어려움이 생겨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다른 지지에 오화(午)가 있으면 오술방합으로 화(火) 국이 되니 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럴 때에는 수 기운이 많은 음식(미역국 등)을 섭취하고, 자시(子時)와 해시(亥時)에는 꼭 잠을 자고, 집에 어항이나 화초를 키워 수(水)기를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갑술일주 공통성향
[나쁜 성질머리]일지에 진(辰)이나 술(戌) 글자를 가진 사람들의 성질이 대체로 대단한 면이 있는데 갑술도 그렇습니다. 성격이 많이 급하고 남에게 굽히기 싫어하고 타인의 구속과 지배받는 것을 어떤 것 보다도 싫어합니다.
[재물복]일지의 술토(戌)는 재고(財庫)로 돈을 넣어두는 금고입니다. 그래서 갑술들은 돈이 생기면 차곡차곡 모으는 성향이 강합니다. 한번에 많은 돈을 벌기보다는 알뜰하게 돈을 모아 부자가 되는 스타일로 술토(戌)에 돈이 모이니 부동산 부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돈은 모으기만 하고 쓰질 않으니 주변에서 인색하다는 평을 많이 받습니다.
[육친의 관계]갑술일주는 식복이나 재물복은 아주 좋습니다. 초년에 고생을 하더라도 중년 이후에는 발복 할 수 있는 일주입니다.
하지만 재성과 식상이 입묘되고 천살이라 육친의 관계인 부친, 모친, 시부모(여성의 경우), 남녀 모두 배우자, 자녀가 아프거나 일찍 세상을 뜰 수가 있어 육친으로 인한 아픔이 아주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활인업(교육, 요식업 등), 의사, 교육, 복지, 보험 등과 관련된 일을 하거나 종교에 깊은 믿음을 가지고 활동한다면 이런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상관견관]술토의 지장간에는 정화(丁) 식상과 신금(辛) 정관이 마주보고 있는 상관견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성품이 온순하다가도 돈 앞에서는 인색한 사람이 되고 돈을 벌기 위해 법과 규율을 어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공직에 있던 사람이라면 돈 벌기 위해 공직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거나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 옳지 못한 방법을 쓰다가 관재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사주명식에 천간에 경(庚), 신(辛)이나 지지에 신(申), 유(酉) 글자가 없다면 관재의 기운이 더 세어지니 본인이 스스로 컨트롤을 잘해야 합니다.
4. 갑술일주 남성의 특징
일지에 재성을 두어 배우자 복이 있으나 일지 술토(戌)가 토(土) 재성의 고지(庫)이니 배우자가 아프거나 이별할 수 있음을 암사힙니다. 그렇지 않다면 배우자가 묘에 들어갔다는 뜻은 부인이 송장 같다는 의미로도 해석되어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의약업이나 활인업 등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에 종사한다면 업상 대체로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5. 갑술일주 여성의 특징
술토는 화(火)의 고지이기도 한데 화(火)는 식상이고 식상은 여성에게 ‘자식’의 의미가 있습니다. 자식을 묻었다는 것이니 자식을 가지기 어렵거나 자식을 낳아도 아플 수 있습니다. 관(官)이 대좌하여 갑술일주 여성은 전문직 옷을 입고 일하는 사람과 결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화(丁) 상관이 정관 무토(戊)를 극을 하는 모습으로 발현되면 남편과 불화가 예상됩니다. 마찬가지로 갑술일주 여성도 본인이나 배우자가 의약업이나 활인업, 사람의 생사를 다루는 군·경·검에 속하는 일을 한다면 업상대체 할 수 있습니다.
6. 건강
갑(甲)은 목(木)으로 쓸개, 간, 머리, 수염, 머리카락, 음모를 의미하고 술(戌)은 토(土)로 위장과 비장을 나타냅니다. 갑술은 간과 담이 안 좋거나 시력이 나쁠 수 있고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화기가 강하면 인후병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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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갑술일주(甲戌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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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일주는 본인이 태어난 생일이 되는 자리이며, 일간을 중심으로 음양오행의 기운을 조화와 흐름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흔히 ’60갑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것은 천간과 지지로 만들수 있는 조합이 60개이며, 조합의 시작은 갑자(甲子)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입니다. 한 주기를 회전해서 돌아오는 것을 환갑이라고 합니다.
갑술일주는 천간은 갑목(甲木)이며, 지지 술토(戌土)입니다.
갑목(甲木)은 초봄의 기운으로 새싹이 나오고, 만물이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술토(戌土)은 물상적으로 개를 의미하며, 몸과 마음이 항상 분주합니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신념이 있고,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가을 수확을 마친 들판처럼 이제는 실속이 없으나 정리를 하느냐 분주하기만 합니다.
십이운성
갑술의 십이운성은 양(養)에 해당합니다. 양은 엄마의 뱃속에 잉태되어 자라나고 있는 과정이며, 절대적인 보호를 받는 단계입니다. 풍요 속에서 특별한 걱정없이 자라다 보니 의존적인 마마보이의 성향이 특징입니다. 또한, 온유하고 온순한 성향으로 친화력과 사교력이 좋습니다.
육친
갑신은 편재(偏財)의 관계이며, 편재는 넓은 무대를 활보하며 사업을 펼치는 성향이 있습니다. 꾸준히 기술과 요령을 터득해서 돈을 벌고 또 새로운 것을 궁리합니다. 따라서 전체의 판을 짜고, 기획하고 설계하는 능력이 있으며, 총괄적인 시각과 감각이 탁월합니다.
편재는 일의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일의 진행 자체에서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재는 좋은 쪽으로는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지만, 한 편으로 큰 돈을 걸었다가 크게 잃을 수도 있습니다. 투기와 모험심이 강하며, 일단 돈을 걸고 내기하는 것을 즐기며, 한탕주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성향
갑술일주는 마음이 따뜻하고, 인정이 많으며, 신의가 있고, 성실하고, 책임감도 강한 성품입니다. 하지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오히려 지나치게 책임감을 강조한 나머지 아랫사람이나 주위 동료에게 불평과 불만을 사게될 가능성이 큽니다. 사소한 잘못은 눈감아 줄 아량이 필요하며, 정통 신앙에 관심이 많고, 신앙심이 두텁고, 학문에도 열심히 매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자립정신이 강하고, 두뇌가 명석하여 직관력이 뛰어나며, 재치있고 성실하며 책임감이 강하나 의외로 감성이 풍부하고, 낭만적인 기질도 있습니다. 항상 명랑, 쾌활하나 다소 독선적인 면이 있습니다.
남성은 말수가 적은 전형적인 남성형으로 대범하면서도 강직하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하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때로 과격한 경우가 있으니 자제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매사에 의욕이 넘치고 항상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직업
자비심과 신앙심이 강합니다. 재치있고 성실하며 부드러운 인성을 지녔으며, 지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람이므로 관리, 인사, 총무 등의 부서에 적합합니다.
풍부한 감정과 낭만을 지니고 있으며 이재에 밝으니 성직자가 되거나 요식업, 예능, 교육, 의약, 재정 계통의 일에 적합합니다.
심사숙고하는 사람이므로 컨설턴트업에도 적합하며 농립업이나 원예업, 건축업 등 나무를 다루는 일도 좋습니다.
남자 / 여자
남자의 경우, 일지 편재의 영향으로 배우자와 인연이 좋습니다. 일찍이 이성에 눈을 뜨며, 연애도 결혼도 빠른 편입니다. 그러나 결혼의 과정에서 부모로 인한 갈등, 여자관계로 인한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주 원국에 편재가 여러 개 있다면 악처로 인한 고통이나 여러번의 결혼 생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공한 삶을 사는 경우 여러 개의 재성은 축첩의 경향으로 이러집니다.
여자의 경우, 배우자 인연도 순조롭고 결혼 후에도 무난한 생활이 기대됩니다. 사주 원국에 관성이 없는 경우라면 결혼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지에 편재를 두었으니 사업성이 있고, 본인이 직접 사업을 하지 않더라도 남편이 큰 사업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주 원국에 재성이 추가로 있다면 사업의 규모를 늘리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세심히 살펴야 합니다.
일주론은 사주를 간단하게 보는 단식적 방법입니다. 일주만으로 간명하며 통변을 하여서는 안되며, 사주 전체의 구조와 오행의 배합을 고려하여야 큰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참고자료>
위키백과(ko.wikipedia.org)
나무위키(namu.wiki)
METURE BODY, SOULS(m.blog.naver.com/yoonkg00)
한울역학연구소(m.blog.naver.com/fortunemaker1)
안녕, 사주명리(yavares.tistory.com)
365일, 머릿속(m.blog.naver.com/iwontgiveup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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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일주 (甲戌日柱)
[ 사주 ] 일주론 – 갑술일주 ( 甲戌日柱 )열 번째 일주론, 갑술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갑술일주는 물상학적으로 척박한 땅 위에 서 있는 마른 나무라고 볼 수 있다.
술토는 매우 건조한 대지이다. 가을이 지나기 전에 남은 불씨들을 다 흡수하고
겨울로 보내는 것이 술토의 일이다.
갑술일주에서 술토의 지장간만 보더라도 정화 신금 무토로 각각 상관 정관 편재라 까다로운 편이다.
갑술일주는 따라서 술토를 소토할 수 있는 나무와 물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주이다.
하지만 반대로 인월 묘월 등 봄철에 태어났다면 술토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주는 주변 환경을 잘 따져봐야 하고 그게 묘미이다.
봄철의 갑술일주는 대체적으로 술토를 잘 반기기에 (인오술합, 묘술합) 긍정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병화가 투간한다면 목화통명으로 잘 흘러갈 수도 있다.
자칫 신강할 수도 있는 갑목을 술토가 잡아주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진월은 예외이다. 진월은 계절 상으로는 을목과 계수 등 나무가 자라기 굉장히 좋은 시기이다.
그러나 진월과 술토가 만나면 진술충이 되기 때문에 뿌리를 크게 내려야 할
갑목이 지진 나는 바람에 뿌리가 완전히 끊기는 형국이 된다.
물론 진술충을 긍정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갑술일주에 진월일 경우 괴강살에 양간의 충이기 때문에
나쁘게 말하면 팔자가 센 것이고, 좋게 말하면 거물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외모에 관한 글에서도 이전에 언급해놓았지만 갑술일주에 괴강살을 가진 명들은 여자일 경우 엄청난 미인이 많다.
여름의 갑술일주는 조열해지기 쉽다.
이 때는 식상이 과다하게 흐를 확률이 높은데,
무조건 물이 온다고 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이 때의 갑목은 나무가 아니라 장작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가을의 갑술일주 역시 척박한 계절에 척박한 땅이라 갑목 자체가 살 수 있는 여건으로는 부족하다.
이 때는 물이 반드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의 갑술일주는 그래도 안정적으로 흘러가기 쉽다.
하지만 애초에 갑술일주 자체가 일지에 편재를 깔아 현실적이면서도 야망이 있는 사주고,
그에 비해 결과물이 떨어지는 형식으로 자주 발현된다.
그래서 인성이 있으면 결과물은 좋아지지만 갑술일주 특유의 야망은 좀 반감되는 면이 있다.
갑술일주의 배우자궁을 보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여자의 경우 갑술일주는 배우자 복이 좋다고 보기가 어렵다. 정확히 말하면 불안정적이다.
술토 안에서 정화와 신금이 이미 상관견관으로 싸우고 있는데 재생관이 된다.
갑술일주 여자는 대체적으로 내조를 잘하는데,
집안을 이끌어가는 맏며느리가 되거나 내조를 해도 심적으로 고생하는 편이다.
남자의 경우에는 여자와 달리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 다만 이쪽은 여성편력을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이 또한 갑술일주의 부정적인 면을 염려하여 써놓은 것일뿐 각자 상황에 따라 해석해야 한다.
다음엔 을해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甲戌)갑술일주]의 성격 및 특징~
[(甲戌)갑술일주]의 성격 및 특징~
1. 술의 지장간을 보면, 신금 9일, 정화3일, 무토 18일로 음금, 음화, 양토로 내 일원인 양목의 입장에서 보면 금극목으로 나를 극하는 성분이면서 음양이 같아 편재라는 십성을 가지게 되었다. 생각이 깊어 남이 알기가 어려운 토의 성분이네. 낙옆이 지고 쓸쓸히 서 있는 거목으로 인덕이 적고 알아줄 자가 없으니 능력을 발휘하기까지는 수양이 요구된다. 가을이 건조한 가을땅의 술토에는 뿌리 내리기가 어려운 구조가 되니 타지에서 수분의 도움을 요한다.
가을 땅에 우뚝 솟은 거목이라 두령의 기질이 있으며 주변의 화초가 없으니 다소 외롭고 고독한 일면을 가지고 있다. 속은 깊고 사색이 풍부하나 아집이 강하고 고집스런 면이 있다. 씨끄러운 것을 싫어하며 심취적인 자아성찰 자기발전을 기하는 운을 가지고 있다.
명랑하고 활동적이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독립심과 책임감이 강하며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 자립심이 강하여 스스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한다. 적은 이익을 쫓기보다는 관대한 도량을 가지는 것이 요구된다.
상관으로 인해 말솜씨가 좋고 처세를 잘 하는 편이다.
총명한 두뇌로 사회활동에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켜 나가면서 일을 주도해 나가겠네요. 자신의 위엄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물질을 다스리고 통제하는 마음이 강하면서도 자신의 재능을 과신하는 면이 있고 현실적인 경향도 있습니다.
사주팔자와 연애, 결혼, 그리고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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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의 갑목(甲木)과 지지의 술토(戌土)가 만났다.
술토는 갑목에게 편재(偏財)가 된다.
지지 술토의 특징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이번 글에서는 갑술일주(甲戌日柱)의 특징에 대해 풀이를 하고자 한다
지지 술토 특징
갑술일주에 관하여
1. 갑술일주의 첫 번째 특징 – 고독하다
갑술일주의 물상은 허허벌판에 홀로 서있는 큰 나무다.
갑술일주가 뿌리를 내린 땅은 이미 농사가 다 끝나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해야하는 흙이다.
갑진일주(甲辰日柱)처럼 기름지고 습한 토양이 아니기 때문에 뿌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고, 취할 수 있는 양분도 없다.
갑목은 위로 솟구치려는 경향이 강한 양간(陽干) 중의 양간이다.
하지만 술토(戌土)는 이미 추수가 끝난 영양분이 다 빠진 토양이다.
갑목과 술토가 서로 가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심하다. 그래서 공허하다.
2. 갑술일주의 두 번째 특징 – 활동적이다
갑목은 솟구치려는 경향이 있고, 술토는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개다.
그래서 갑술일주는 활동적이며, 허허벌판에서 홀로 솟은 나무답게 독립심도 강하다.
주변에 기댈 오행이 없으면 홀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이 갑술일주의 명(命)이다.
인간친화적인 개와 비슷하게 갑술일주는 대체적으로 대인관계가 좋다.
이 대인관계가 좋다는 것은 본인의 내면이 공허한 것과는 다르다.
갑술일주의 내면은 고독할 수 있으나, 겉으로 볼때는 남들과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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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갑술일주의 세 번째 특징 – 그 외
갑술일주는 갑진일주와 같이 일지에 편재(偏財)를 깔고있지만 부자가 되기에 쉬운 일주는 아니다.
진토와 술토는 엄연히 다른 토양이다.
습하고 영양분이 많은 봄의 토양인 진토에 뿌리를 내린 갑목과 추수가 다 끝난 상황의 건조한 토양인 술토에 뿌리를 내린 갑목이 근본적으로 같을 수는 없다. 즉, 갑술일주는 뿌리내리기가 힘들어 편재를 취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갑술일주는 모두 하격일주인가? 당연히 아니다.
조후가 받쳐주는 갑술일주는 일지에 깐 편재를 취해 큰 돈을 만질 수도 있다.
또한 정치인 사주로도 매우 좋은 일주가 갑술일주다.
치세의 역신, 난세의 간웅이 가능한 일주가 갑술일주다.
갑술일주 남자는 일지 편재의 영향으로 인해 여자를 밝힌다. 여자를 찾으려는 레이더를 항상 키고 있다.
갑술일주 여자는 술토의 지장간인 신금(辛金)과 정화(丁火)의 상관견관 영향으로 인해 배우자 때문에 마음앓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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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일주, 전국에 나만의 무대가 있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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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갑술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갑술일에 태어나 갑술일주 운명을 타고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성향 및 특징은 어떻게 되는지 정리해보았으니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갑술일주 성향 및 행운
갑술일주 성향
갑술일주를 타고난 남자와 여자는 모두 양(陽)의 기운이 강하여 기가 세고 깡다구가 있는 편입니다. 음(陰)은 안으로 들어가고 차분하게 가라앉는 경향이 있지만 양은 반대로 표현하고 분출하고자 하는 힘이 강하여 적극적이고 힘차게 움직이는 기운이기 때문이에요.
자존심과 행동력이 강하며 리더십이 있기에 책임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을 통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돈 욕심이 강하고 재물을 유리하게 다루어 운용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글과 학문보다는 돈과 물질적인 것에 더욱 가치를 두고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어요.
ㅇ 甲 ㅇ ㅇ
ㅇ 戌 ㅇ 寅
이러한 기질 때문에 평범한 직장생활보다는 프리랜서나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은행, 금융, 부동산 등의 분야와 인연이 닿기도 하며 역마살의 기운이 있기에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곳을 다니며 바쁘게 활동을 합니다.
머리회전이 좋고 재능이 많으며 고집이 센 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신념을 밀고나가는 경향이 강하여 큰 손실이 따르기도 해요.
영화 마진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전국 무대
호기심이 강해서 눈에 띄는 것이 있으면 갖고 싶고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국 무대를 가지고 있어 가는 곳마다 타고난 끼를 발휘합니다. 힘차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운이 강하며 형세에 따라 변통하는 재주가 뛰어나 남보다 민첩하게 어려운 상황을 잘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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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하고 명랑한 성격이므로 사교성이 좋지만 손이 큰 편이고 사치와 허영심이 심하며 재물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요. 시간과 돈이 있으면 아끼지 않고 낭비하며 돈을 쓰며 노는 것과 물질이 인생의 참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이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진실을 감추고 조작하며 잘못된 길을 걸어가기도 합니다.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생각하고 자신들이 빠져나갈 길만 찾으며 책임을 피하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가 나타나기도 해요.
갑술일주의 임인년 운세
임인년의 해프닝
새로 다가올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 들어서면 갑술일주에게 화합과 조화, 사랑의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혼란스럽고 정신 없었던 일들이 차츰 정리가 되고 복잡했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운이 열릴 듯합니다.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 특별한 대상이 생기거나 일거리를 찾아 직업활동을 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며 마음을 이끄는 인연이 찾아와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기회가 생기기도 할 것입니다.
화합과 평화의 기운은 잘 맞지 않아 문제를 일으켰던 기존의 방식과 관념, 가치관 등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롭고 알맞은 방향으로 바꾸기도 할 것이며 계약, 약속, 결연, 연합 등 마음을 합하여 하나의 조직체를 만드는 일이 생길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사무실이나 집, 머무는 장소와 관련되어 변화를 주거나 바쁘게 오가며 움직이는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될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 알려드린 일주의 특징과 성향, 임인년 운세는 일주의 기운을 살펴 대략적으로 정리한 것이므로 사주의 전체적인 구성과 흐름에 따라 정리한 내용과 의미가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 수정처럼 투명한 마음으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복채는 pc는 좌측 하단, 모바일은 우측 상단에 있는 공감 하트로 마음을 표해주시면 좋겠어요.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의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갑술일주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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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갑술 일주 여자
다음은 Bing에서 갑술 일주 여자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갑술(甲戌)일주분석-(신의한수 일주분석)-갑술명리학-안태옥박사의 명품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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